자기계발서가 거기서 거기리는 말들이 많다. 몇몇 사람들은 자기계발서를 사는 것은 바보 같은 일이며 돈 낭비라고도 한다. 그러나 게으르고 나태한 나는 자기계발서를 볼 때마다 새롭고, 많은 깨달음을 얻는다. (마치 우리 목사님 말씀처럼..) 그러다보니 내가 읽은 책은 성경에 관려한 책을 제외하면 대부분 자기계발서였던거 같다. 그 중 기억에 남은 책은 '적은 내안에 있다' 와 '단순하게 살아라' 인데, 전자는 자신과 자신 내면을 분리해 인격화한 것이 흥미로웠고, 후자는 항상 복잡하고 쓸데없는 걱정과 생각을 많이하는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최근 베스트셀러가 된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보고 정말 내가 듣고 싶었던 것을 이야기를 해주는 책이 아닌가 싶다. 교회에서 목장을 하면서 대부분의 청년들은 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