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er/ETC

OSI 7 Layer : Layer 7 -> 5 응용 계층

아즈샤 2011. 8. 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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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 7 계층은 네크워크의 기초 중에 기초인데, 저같은 경우 몇 번을 보고 외워도 이해가 가질 않더라구요;
또 책이나, 홈페이지에 따라 설명에 다소 차이가 있어(물론 모두 맞는 말이지만)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는 아직 배우는 입장이라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있다면 알려주세요:)

OSI 7 Layer : Layer 7 Appication Layer

우선 먼저 7 계층 부터 가보겠습니다. 그림을 보니 어떤 사용자가 인터넷. 메일이나 파일을 전송하고 있네요.
이렇게 네크워크 통신을 위한 프로그램이 이 계층에 포함이 됩니다. www를 사용한다면 익스플로어 즉, 웹 브라우저가 7계층,
어플리케이션 레이어가 되겠군요. 
자. 이제 사용자가 웹 브라우저를 통해 데이터를 보낸다고 생각해봅시다.

* 각 레이어 별로 추가 설명(파란 부분)을 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응용처리를 행하는 응용 프로세스간의 인터페이스나 통신을 위한 기본적인 응용을 제공

- 전자메일, 가상 단말, 차일 송,수신 등
  a. TCP/IP : FTP, SNTP, HTTP, TELNET 등)
  b. OSI 계층 모델 : FTAM, CMIP) 




OSI 7 Layer - Layer 6 Presentation Layer

Application 계층에서 Presentation 계층으로 데이타가 내려오면, 컴퓨터 시스템과 네크워크 사이에서 요구하는 포멧을 마춰주는 기능해 줍니다.즉, 데이터의 효율과 보안을 위해 압축과 암호화를 해주고 전송을 위한 포멧으로 변경해 주는 것이지요. 이렇게 변경을 해주면 다음 계층(세션 계층)에서 인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데이터를 세션 계층이 다룰 수 있는 형태로 바꾸거나, 응용 계층이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바꾸고 전달하는 일을 담당
  (추상 구문 -> 전송 구문 or 전송 구문 -> 추상 구문)

- 암호화, 데이터 압축 수행 


OSI 7 Layer : Layer 5 Session Layer

Session 계층으로 내려오게 되면, 데이타의 Session을 연결하거나, 유지해주거나, 종료를 결정해 줍니다. 즉 세션 계층은 응용 프로그램 간의 대화를 유지하기 위한 구조를 제공하고, 이를 처리하기 위해 처리하는 프로세서들이 서로 논리적으로 연결되어야하는 부분을 담당하게 되는 것이죠. 또한 에러가 발생시 복구를 담당하기도 합니다.



- Session을 결정
  (연결 session connection establishment / 유지 data transfer phase / 종료 connection release phase)

- 연결 세션에서 데이타 교환 및 에러 발생시 복구를 관리

- 여러 세션들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같은 트랜스포트 접속을 하거나, 여유를 위해 여러개의 트랜스포트 접속이 가능


여기까지는 애플리케이션에 관련된 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통신 보다는 시스템 내의 응용프로그램에서 이루어 지고,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TCP/IP 통신 같은 경우에는 5,6,7 를 통틀어 Application Layer라고 합니다.

이제 본격 적인 Network System과 관련된 Layer 들을 살펴 볼까요?

* OSI 7 Layer : Layer 4 -> 1 물리 계층
http://azsha.tistory.com/entry/OSI-Layer-Lay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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